• ▲ ⓒ뉴데일리창원시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입구 통제
    ▲ ⓒ뉴데일리창원시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입구 통제

    창원시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의 야생조류(고방오리, 청동오리)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저수지 제방둑길 탐방로와 람사르문화관, 생태학습관 등의 시설물에 대한 탐방객의 을 5일부터 통제한다.

  • ▲ ⓒ뉴데일리창원시는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 입구 통제

    창원시는 5일부터 주남저수지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입구에서 사전 방역을 펼치는 것 외에도 주요 탐방로와 생태학습관 등에 발판 소독조 16개소를 설치해 AI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뉴데일리AI방역 소독 장면
    ▲ ⓒ뉴데일리AI방역 소독 장면

    창원시 주남저수지 담당자는“2월 5일부터 탐방객 방문통제를 안내하기 위해 주남저수지 주요 지점에 철새 감시원 10명을 배치해 근무하고 있으며, 또한 저수지 입구 등 10곳에 현수막을 내걸어 주남저수지 탐방 폐쇄를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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