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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토지의 실제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아 토지이용과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었던 물금2지구(106필지,19,467.3㎡)와 곡리지구(60필지, 15,836.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양산시는 기존 종이도면으로 관리되었던 토지대장과 지적도는 모두 폐쇄하고 새로운 디지털측량에 의한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작성함에 따라 경계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의 활용도가 높아져 토지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물금2지구와 곡리지구 지적재조사 완료는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상반기내 남은 물금1·3·4지구 및 계석지구도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