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서병수 시장께서 서울 출장을 가셔서 대신 참석한 점을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이렇게 크고 기쁜 자리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다. 뉴데일리 창간 10주년 및 영남본부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인보길 대표님과 이진광 사장님, 김영 본부장님을 비롯해 뉴데일리의 가족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이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알게 됐다. 뉴데일리가 10년 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파수꾼 역할을 했는데 앞으로도 올바른 국민여론을 형성하는 막중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 영남본부는 좋은 지역뉴스를 많이 발굴해 주시길 바란다. 뉴데일리가 20~30년 많은 발전을 하면 좋겠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축하드린다.
최구식 경남도 정무부지사
뉴데일리 창간 10주년 및 영남본부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홍준표 지사께서 시군 초도 순방으로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신 점 양해바란다. 귀한 시간이지만 제가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인인성사(因人成事)' 모든 일은 사람이 한다는 말이 있다. 뉴데일리가 10년 만에 기적적인 발전을 했다. 우리나라를 바로잡는 역할 하게 된 것은 이 일을 맡고 있는 분들 역량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조선일보에서 기자를 했었다. 제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조선일보에서 배웠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저를 가르칠 수 있겠나? 사실 그때 조선일보 국장이셨던 인보길 대표께서 저를 가르치셨다. 당시 조선일보가 대도약하던 시기였다. 최병렬 국장과 인보길 국장은 위대한 편집자다. 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그 방향으로 나라가 나아갔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 있다. 인보길 대표께서 '당신은 사우디로 장가 갔습니까?' 편지를 보내는 기획기사를 준비하신 적이 있다. 사우디 가 있는 남편에게 서울의 아내가 보내는 편지의 내용을 담은 기사였다. 그 제목은 인보길 국장의 머리에서 나왔다. 얼마 전 국제시장 영화를 봤는데 그 시절 사우디에 간 분들께 보낸 편지가 떠올랐다. 이진광 사장은 인터넷 언론의 개척자다. 아무도 컴퓨터를 모를때 디지털조선이라는 매체를 만든 게 이진광 뉴데일리 사장이다. 사회부-정치부 기자를 하던 분이 어떻게 컴퓨터를 그리 잘 했는지 모르겠다. 이런 두 분이 뉴데일리를 만드신 게 걸출한 역사를 만들었다. 뉴데일리가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나라가 방향을 잡고 있다. 이런 얘기는 저 아니면 드리기 힘들어 이렇게 말씀을 드리게 됐다. 다시 한 번 뉴데일리 창간 10주년 및 영남본부 개소를 축하드린다.
유재중 의원(부산시당위원장)
오늘 날씨가 포근한 게 봄 같고 따듯하다. 뉴데일리 창간 10주년 및 영남본부 개소식을 축하해주는 것 같다. 뉴데일리 가족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시대는 계속 변화한다. 새로운 미래를 위해 뉴데일리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길 바란다. 뉴데일리가 국민 행복수준을 높여주시길 기대한다. 저도 많이 성원하겠다.
안효대 의원
뉴데일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북한의 왜곡된 실상과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의 삶을 폭로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뉴데일리가 대한민국과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야 한다.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뉴데일리가 활약해 달라. 영남본부 개소를 거듭 축하드린다. 영남본부가 다방면으로 대활약하길 기대한다. 미디어 발달과 21세기 언론의 역할은 크고 중요하다. 뉴데일리가 책임과 사명을 다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더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 을미년 청양의 해다. 양은 무리 생활을 한다. 서로 다툼이 없을 정도로 순하기도 하다. 청양의 적극성과 화합의 기운으로 뉴데일리가 건승하길 바란다.
박대출 의원
뉴데일리 창간 10주년 및 영남본부 개소식을 축하드린다. 김무성 대표께서 국민들께 충격을 준 어린이집 폭행 사건 현장을 방문해 제가 대변인으로서 뉴데일리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저도 어린이집 폭행 사건 현장에 가야 했지만 뉴데일리의 존재감이 무겁고 소중해 이 자리에 올 수 밖에 없었다. 저는 각종 뉴스를 접하고 마음을 조리면서 살고 있다.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치르면서 인터넷 언론이 우리 대한민국 여론조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부 편향된 언론의 호도로 치우쳐 있다. 그 부분을 바로 잡고 균형을 잡는 곳이 바로 뉴데일리리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 뉴데일리가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돼 주시길 바란다.
서용교 의원
뉴데일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수꾼으로서 어렵고 힘든 길을 걷고 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10년을 지킨 뉴데일리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문제는 앞으로의 10년이다. 향후 10년은 힘과 마음을 모아 선진대한민국을 만들어야겠다.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서 반성과 치유를 하는 오늘을 축하하고 다짐한다. 더욱 튼튼하고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 밝히는 뉴데일리가 돼주시길 바란다. 그런 언론을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다.
하태경 의원
저는 뉴데일리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제가 북한전문매체 열린북한방송을 운영하면서 저의 매체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을 때, 뉴데일리가 저희 기사를 받아주시면서 100만 가까이 링크가 돼기도 하고 뉴욕타임즈에 저희 기사가 걸리기도 했다. 그래서 사실 제가 국회의원 된 건 뉴데일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뉴데일리가 없었다면 박근혜 정부도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때만 해도 언론이 너무 왼쪽으로 편향됐었다. 그걸 중간으로 가져오는 결정적 역할을 한 게 뉴데일리다. 뉴데일리가 없었으면 통진당도 해산되지 않았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뉴데일리가 없으면 통일이 안 될 것이다. 향후 15주년 정도에는 뉴데일리가 평양본부를 만들었으면 한다.
배덕광 의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를 내걸고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지켜나가는 대변인 역할을 하는 뉴데일리의 창간 10주년과 영남본부 개소를 축하한다. 오늘과 같은 어려운 환경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한 뉴데일리 인보길 대표님과 이진광 사장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영남본부 개소를 축하한다. 앞으로 먼 태평양을 바라보면서 세계적인 인터넷신문이 되겠다는 발자국이 되는 자리다. 뉴데일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뉴데일리 인보길 회장
너무 행복하고 가슴이 벅차오른다. 바쁘신데 참석해주신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영남본부는 복이 많은 것 같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걸 보니 아주 잘되고 있는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는 우리 동지들을 모시게 돼 기쁘다. 부산-경남 지역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일궈낸 땅이다. '국제시장' 영화가 천만 관객 돌파라는 대박을 쳤다. 대한민국의 성공을 상징하는 국제시장이 어떻게 생기게 됐나. 국제시장을 보면서 제 삶의 역사을 돌아보게 된다. 부산과 경남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일으키고 지켜왔는가. 6.25 때 부산이 임시수도를 두 번이나 했다. 북한의 남침 직후와 흥남철수 1.4 후퇴 때 이승만 대통령이 경남 관사에 머물르면서 장관 및 직원들과 함께 주먹밥 먹으면서 생활했다. 그 때 미국은 한국을 버리려고 했다. 미국 대사가 '제주도로 가라, 정부를 제주도로 옮기라'고 했다. 그 때 이승만 대통령이 권총을 빼들고 '그 따위 말을 하면 쏴죽이겠다, 한 번만 그 말을 더하면 너 죽고 나 죽자'고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땅을 지키고 남북통일을 이루겠다고 했다. 당시 영남의 힘이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고 오늘의 대한민국 번영과 대박을 일궈냈다. 부산과 경남 여러분. 자부심을 가져라. 국제시장이 대박 나듯 부산시가 대박나고, 경남도가 대박나고 영남본부도 대박 날 것이다. 하태경 의원이 15주년에 평양본부를 만들라고 한 건 헛소리가 아니다. 저는 그렇게 되리라 확신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 대통령'이 되는 게 소원이라 했다. 영남본부가 통일과 대박의 힘을 모아 새해 초부터 운수대통하고 국운대통하고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한상대 전 검찰총장
저는 뉴데일리 고문을 맡고 경남본부 운영위 참여하고 있다. 사실 전 부산에서 10년 전 근무했었다. 부산이 낯선 곳이 아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찾아오신 귀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 김영 영남본부장의 인간미에 취해 운영위원장을 맡게 됐다. 언론이 심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정보의 양적 팽창 속에서 질적 빈곤을 느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영혼과 비전 있는 언론을 갈구한다. 뉴데일리 영남본부는 열정과 영혼, 활기와 비전이 넘치는 기사를 지향한다. 독자들에게는 웃음을, 지역에는 발전과 번영을, 대한민국에는 통일을 알리는 희망의 종이 되고, 국민들에게는 지혜의 샘을 드릴 것이다. 우리 직원들의 강철같은 의지와 탁월한 역량으로 뉴데일리 성장에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어린 지원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