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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8만 건 1,046억 원 과세.
부산시, 2015년 제1기분 자동차세 부과
부산시가 2015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98만 건, 1,046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96만 건, 1,019억 원) 금액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차종별 자동차세 부과현황은 승용차가 970억 원으로 전체 93%를 차지했다. 이어 △화물
2015-06-15 김진흥 기자 -
휴업결정 학교 초등 7, 유치원 26 등 33개교
부산교육청, 메르스 확산방지 총력
부산광역시교육청 메르스 대책본부는 14일 김석준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부산지역 메르스 관련 상황을 종합 점검한 후 일선학교의 메르스 예방 및 확산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시교육청 대책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부산지역 두 번째 확진자의 이동경
2015-06-15 김진흥 기자 -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수조사 통해 부정수급 원천차단
울산시, 택시 유가보조금 일제 점검 실시
울산시는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 달간 택시 유가보조금의 건전한 수급을 정착시키기 위해 수급실태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개인택시 3,623대, 법인택시 2,159대 등 총 5,782대를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유
2015-06-15 송경환 기자 -
총 31억 원 … 사업 구간 내 교량(복골교) 4차로 확장에 사용
울산시, 정자~국도31호선 도로개설 사업비 추가 확보
울산시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인 ‘정자~국도31호선 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올해 1월 국비 100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최근 국비 31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자~국도31호선 도로 개설공사’는 총 사업비 345억 원을 투입하여 북구 어물동에서
2015-06-15 송경환 기자 -
7월부터 … 안전 사각지대 시설물 무료 안전점검
울산시, ‘시민콜 안전점검단’ 운영
울산시는 오는 7월부터 각종 재난위험시설물 무료 안전점검을 수행하는 ‘시민콜 안전점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콜 안전점검단’은 현행 법령 상 대형 건축물과 특정관리대상시설물은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어 있으나, 그 외의 건축물은 안전점검에 대한 특별
2015-06-15 송경환 기자 -
메르스대책관리본부 , KTX울산역 등 방문 관계자 격려
김기현 울산시장, 메르스 예방과 확산방지에 총력 대응
김기현 울산시장은 6월 14일(일) 메르스 발생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메르스 예방과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울산시 메르스대책관리본부 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 시장은 먼저 이날 오전 10시 26분 KTX울산역을 방문, 대합실에 설치된 발
2015-06-15 송경환 기자 -
전문가 "경기위축 심각…추경 필요성에 무게"
메르스 '추경 카드' 급부상 10년간 5차례 '위기때 등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로 경기 부진이 악화되면서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25%포인트 내린만큼 정부에서도 경기부양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주장이다.전문가들은 10조원대 추경을 구성하면 0.3∼0.
2015-06-14 김종윤 기자 -
공기업, 공사·용역 등 계약 체결시 지역 업체우대 추진
박대출의원, “공공기관 지역발전에 앞장서라”
새누리당 박대출(진주·갑)의원은 지난 12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특별법은 지방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공사·물품·용역 등의 계약 체결시, 해당 시·도의 지역 업체를 일정비율 이상 계약 되도록해 지
2015-06-14 강경우 기자 -
“정직거래판매상 사칭, 65명에게 사기행각”
진주경찰서, “학생·주부 울린, 인터넷 사기범” ‘구속’
진주경찰서는 모바일 번개장터에 가전제품을 저가에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리고 물품대금을 받아 가로 챙긴 A씨(22세, 남)를 상습사기 죄로 구속했다.사이버수사팀은 피의자는 A씨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모바일 중고장터에 스마트폰, 김치냉장고, 가전제품 등의 물건을 저가
2015-06-14 강경우 기자 -
[김영 칼럼] 광우병, 세월호 괴담이어 원전 괴담 확산 가능성 커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원전 1호기가 국가에너지위원회로부터 영구 정지(폐로) 권고를 받음에 따라 2017년 6월 18일을 기점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대선 당시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의 폐로와 관련해 스트레스 테스
2015-06-13 김영 기자 -
부산 메르스 종합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서병수,부산메르스 총력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부산시는 지난 6월 12일 부산지역 두 번째 메르스 양성반응자가 발생함에 따라 메르스 확산 저지 및 총력 대응을 위해 기존 운영 중이던 '메르스 종합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서병수 시장은 14일(일요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안
2015-06-13 김진흥 기자 -
"상수도 시설점검, 예찰 활동 강화"
진주시, '가뭄 대비 상수도 공급 총력'
최근 전국적인 가뭄으로 진주시 에서도 상수도 공급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진주시는 가뭄 확산으로 상수도 원수 확보에 차질이 예상돼, 상수도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주민생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수도 공급에 온 힘을 다한다.시 관계자는“지역 가뭄에 대비해 상수도 수원
2015-06-13 강경우 기자 -
주 출입구 발열데스크 설치, 분리진료실 운영 대응책 마련
경상대학교병원, “‘메르스’ 치료 음압격리병상 가동”
경상대학교병원은 메르스 치료에 적극 대처키 위해 음압격리병상을 12일 정상 가동했다.경상대학교병원은 2010년 1월 음압시설 확충공사로 4실 7개 음압격리병상(1인실 1개, 2인실 3개)을 운영 했다.이후 해당 병원은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음압치료병상 시설기준이 강화됨
2015-06-13 강경우 기자 -
부산 도착후 접촉한 사람 900여명에 달해...충격
부산 메르스 두번째 양성환자 발생
부산에서 메르스 1차 양성 반응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부산시는 수영구 남천동 좋은강안병원에 입원 중인 이모(31) 씨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1차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동래구에 있는 컴퓨터 관련 회사에 근무하는 이씨는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대전 대청병원에 파
2015-06-13 김진흥 기자 -
부산시민 및 환경단체 일제히 환영
고리 1호기 국내 첫 원전 폐로 결정
정부가 고리 1호기를 완전 폐로하기로 결정했다.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에너지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고리 1호기를 영구정지하는 것이 국가 원전 산업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결론내리고 이를 한국수력원자력에 권고키로 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은 한
2015-06-12 김진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