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지붕과 봄꽃 어우러진 ‘2026 마이페스트’ 호응가족 단위 관광객 몰리며 체험형 콘텐츠 인기
  • ▲ 남해군이 지난 23일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관광객과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남해군
    ▲ 남해군이 지난 23일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독일마을 마이페스트’가 관광객과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남해군
    남해군이 지난 23일 남해 독일마을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2026 독일마을 마이페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독일마을의 이국적인 풍경과 봄꽃을 활용한 감성형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돼 관광객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곳곳에는 플라워 카페트와 꽃장식이 설치돼 봄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독일 감성을 담은 퍼레이드와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캐리커처, 꽃팔찌·화관 만들기, 와펜 제작, 인생네컷 촬영 등 참여형 체험 콘텐츠에는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관광객들은 독일마을 골목과 붉은 지붕,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겼다.

    행사장에서는 비눗방울 공연과 어린이 과자 따먹기, ‘마이바움 종을 울려라’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축제 기간 동안 광장 일대는 관광객과 주민들로 북적이며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마이페스트는 공연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독일마을 공간 자체를 체험하고 머물 수 있도록 구성된 체류형 축제로 운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럽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사진 찍기 좋은 봄 축제였다” 등의 후기와 사진이 이어지며 온라인 홍보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