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억 투입 복합 평생교육 공간…전 세대 맞춤형 학습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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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은 지난 26일 하동읍 읍내리 일원서 ‘하동군 평생학습관 준공식’을 개최하고, 군민 누구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 평생학습 공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하동군
하동군이 군민 누구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 교육공간인 ‘하동군 평생학습관’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평생학습 시대의 출발을 알렸다.하동군은 지난 26일 하동읍 읍내리 일원서 평생학습관 준공식을 열고 지역 대표 평생교육 거점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동아카데미 강사진과 수강생,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공연과 준공 퍼포먼스 등을 함께했다.새로 조성된 평생학습관은 총사업비 146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2721㎡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건립됐다. 시설 내부에는 북카페와 자료실, 스마트학습실, 강의실, 동아리실, 예체능실, 조리실습실, 전시공간 등 다양한 교육·문화 시설이 들어섰다.특히 하루 최대 100개 강좌 운영과 2000여 명 수용이 가능한 규모로 조성돼 기존에 분산 운영되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하동군은 그동안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부서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하동아카데미’를 운영해 왔으며, 참여 인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누적 수강생 3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군민 대표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영유아와 청소년, 청년층은 물론 직장인과 신중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강좌를 확대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또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진교 남부관, 옥종 동부관 등 권역별 학습 거점을 연계 운영해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도 나설 계획이다.하동군은 이번 평생학습관이 교육 기능뿐 아니라 문화와 복지, 정주 여건 개선까지 연결하는 ‘컴팩트 매력도시’ 전략의 핵심 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