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기후, 맞춤형 지원으로 ‘훈련 메카’ 입증… 지역경제 105억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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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은 지난해 전지훈련 선수단이 3만 7000여 명을 넘어서며, 약 105억 원의 경제적 창출 효과를 거두는 등 명실상부 ‘전지훈련의 메카’임을 입증했다.ⓒ하동군
하동군은 지난해 전지훈련 선수단 3만7000여 명을 유치해 약 105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도 전지훈련팀 방문이 이어져 지난 1월 초부터 축구·배구·야구 등 75개 팀 4397명이 하동을 찾아 연인원 3만6714명이 훈련을 진행했다.이는 올해 목표 4만 명의 약 90%에 해당하는 규모로, 동계 훈련 기간에만 100억 원 이상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하동군은 올해 전지훈련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6000만 원 늘어난 2억2000만여 원으로 편성해 훈련환경 개선과 선수단 편의를 확대한다.하동군은 온화한 기후와 산악지형, 인접한 숙박·음식시설, 다양한 관광자원 등이 전지훈련지로서 장점으로 꼽히며, 스토브리그 운영과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특산물 지원, 관광시설 할인 등 다양한 지원정책도 선수단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하동군은 앞으로 하계·추계 전지훈련 유치도 확대해 스포츠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