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우체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안전망 구축집배원 방문 시 안부 확인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
  • ▲ 산청군은 지난 10일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청군
    ▲ 산청군은 지난 10일 산청우체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청군
    산청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를 추진한다.

    산청군은 10일 군청에서 산청우체국·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부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0만 원과 우체국공익재단 700만 원 등 17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산청군은 대상 가구 선정과 안부물품 제공 및 복지 지원을 담당하고, 산청우체국은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물품 배달과 함께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해 결과를 하동군에 전달한다.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에 필요한 물품 비용을 지원한다.

    또 집배원이 방문 시 체크리스트를 통해 위기상황을 점검해 하동군에 보고하면,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통해 110명에게 1320회의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독사 예방 등 긍정적 효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