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15만 명 유치 목표… 지역 연계, 참여형 콘텐츠 강화
  • ▲ 진주시는 체류형 관광 전환과 지역 소비 확산에 중점을 둔 전략적 관광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진주시
    ▲ 진주시는 체류형 관광 전환과 지역 소비 확산에 중점을 둔 전략적 관광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진주시
    진주시는 올해 관광객 215만 명 유치를 목표로 체류형 관광 전환과 지역 소비 확산에 중점을 둔 전략적 관광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진주시는 먼저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머무르고 다시 찾는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행사를 중심으로 단체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고, 관내 관광지 방문과 숙박·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흐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형 이벤트 관광객의 자발적 관광지 방문과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관광 콘텐츠도 연중 운영한다.

    관광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관광 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동선을 확장하고, 주요 관광지 간 연계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기반 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한다.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진주의 로컬 빵 맛집 브랜드인 ‘진주빵아요’와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관외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상권 중심의 관광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며, 진주시 주요 관광지와 ‘진주빵아요’ 인증 빵 맛집 15곳을 연계한 스탬프투어와 SNS 인증 이벤트로 구성된다.

    진주지역의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주문화관광재단과 관광업계와 공동으로 ‘2026 진주문화관광 대표상품 개발 공모사업’도 추진한다. 

    공모는 진주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중 운영 가능한 대표 관광상품을 선정해 홍보 마케팅과 일부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 SNS 인플루언서 팸투어, 대도시 광고판 운영, 주요 관광박람회 홍보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진주 관광의 인지도를 전국 단위로 확산한다. 주요 관광지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 홍보 요원을 배치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관광객 수 확대에 그치지 않고,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구조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다양한 관광 마케팅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215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고,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관광도시 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