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조망·학세권·교통망 등 '주거 프리미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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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 전경.ⓒ중흥건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가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에코델타시티 공동 4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 동, 전용 84·112㎡ 총 72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138세대 △전용 84㎡B 154세대 △전용 84㎡C 228세대 △전용 112㎡A 177세대 △전용 112㎡B 31세대 등이다.평균 분양가는 3.3㎡당 1500만원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경쟁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수준이다.단지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로 교육 인프라가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는 공공청사, 의료시설, 더현대 2.0, 스타필드시티 등 상업·업무 인프라도 속속 들어설 예정이다.단지 옆쪽에는 서낙동강 수변공원과 일부 세대의 낙동강 조망, 중앙공원 인접 입지 등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차는 세대당 약 1.41대 수준으로 계획돼 있으며, 커튼월룩 외관과 4Bay 설계, 드레스룸·팬트리·알파룸 등도 제공된다.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되며,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