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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목소리가 콘텐츠가 되기까지' 주제 강연 포스터.ⓒ부산콘텐츠코리아랩
부산콘텐츠코리아랩이 내레이션과 목소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예비 창작자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연다.이번 강연은 전지적 콘텐츠 시점 '나의 목소리가 콘텐츠가 되기까지'를 주제로 오는 12월10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5층 복합공간에서 진행된다.강연은 KBS 32기 성우이자 유튜브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을 운영 중인 남도형 성우가 맡는다.남 성우는 애니메이션·게임·영화 더빙 등에서 다수의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내레이션 작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강의 내용은 △성우가 되기까지의 과정 △목소리의 힘 △콘텐츠로서의 목소리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강연 신청은 부산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2월5일까지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콘텐츠코리아랩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부산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목소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예비 창작자들이 새로운 영감을 얻기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