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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4일 적극적인 노력과 탁월한 전문성으로 주요 시책 추진 등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4개 팀을 ‘이달의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이날 수상은 경남 최초로 미혼여성 난자 냉동 지원사업을 시행한 여성가족과 여성복지팀, 파크골프장 정상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체육진흥과 파크골프관리 TF, S-BRT 개통 사전 준비 및 시민 불편 최소화에 기여한 버스운영과 버스운영팀, 우수기 전 창원천 범람 예방을 위해 조기에 퇴적토를 제거 완료한 하천과 생태하천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창원시는 이들 4개 팀에 표창장과 부상(창원사랑상품권), 특별휴가 1일을 부여했다.홍남표 창원시장은 “성과를 내는 직원을 확실히 포상해 업무 수행에 대한 동기부여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창원시는 매달 우수 공무원 표창뿐만 아니라 분기별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 포상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