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교육청과 공동워크숍 협력 강화...'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 만들기' 실현
  •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부산교육협력 4개년 비전'을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28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시교육청과 공동으로 '2019년 제2차 부산시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부산교육협력 4개년 비전' 추진을 위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교육협력 4개년 비전'은 부산시가 강조해 온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청과 함께 만든 청사진이다.

    이번 워크숍은 ▲협업 모범사례 발표 ▲교육협력과제 공동토의 ▲토의결과 총평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와 교육청의 과제 담당자들이 처음으로 직접 만나서 의견을 교환한다. 전국 최초로 민간위원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협력추진단 위원들도 함께 참석, 과제 담당자들의 멘토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평시간에는 교육협력추진단 위원들이 협업 분야별로 제출된 토의 결과에 대해 과제 담당자들과 직접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워크숍을 통해 시와 교육청이 연계와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이 행복한 부산의 미래교육을 열어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부산경남 주요 일간지 기사내용이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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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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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신공항 총리실 검증 초읽기…부울경, 국토부와 곧 담판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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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로 '제한속도 낮추기'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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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신문>
    -5월 달군 진주 논개제, 교방문화 매력 뽐내
    -양산시장 시민과의 소통콘서트 성료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 촉구 공동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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