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9일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사천휴게소 열리고 있는 인디언 민속공연 모습ⓒ사천휴게소 제공
    ▲ 지난 19일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사천휴게소 열리고 있는 인디언 민속공연 모습ⓒ사천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사천휴게소(부산방향)는 주말마다 토속적인 남아메리카 민속음악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사천휴게소 식당 건물 옆 고객쉼터에는 남아메리카 에콰도르 현지 인디안 공연팀이 출연해 각종 퍼포먼스로 고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졸음운전이 고속도로의 가장 큰 복병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참신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항상 고민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