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2015년도 개별주택 6만 6,159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울산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8.64% 상승했으며, 구·군별 변동률은 동구 12.68%, 북구 10.00%, 중구 8.60%, 울주군 7.60%, 남구 7.24%순으로 상승했다.
     
    가격수준별로는 3억 원 이하 개별주택이 5만 9,099호(89.33%)로 가장 많으며,  3억 원 초과 ~ 6억 원 이하 6,212호(9.39%), 6억 원 초과 848호(1.28%)로 파악됐다.
     
    울산시 단독주택 최고가격은 동구 서부동 소재 주택으로 13억 2000만 원이며, 최저가격은 북구 산하동 소재 주택으로 209만 원으로 공시됐다.
     
    개별주택가격은 울산시 누리집 부동산종합정보(http://budongsan.ulsan.go.kr) 및 구·군 세무과(읍·면·동)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6월 1일까지 주택소재지 구·군  세무과에 이의신청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산시 세정담당관실(☎229-2663) 또는 해당 구·군 세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국토교통부 전자열람시스템(http://aao.kab.co.kr)에서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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