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훈련위원회(회장·박상현)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이흥수)직원과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하고 출소자 직업훈련 및 취업알선을 위한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박상현 회장은 “출소자들이 전문 직종으로 취업하기 위한 훈련을 아낌없이 지원 할 것”이며 “대상자들의 건전한 자립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흥수 소장은 “직업훈련위원회가 재정비되어 출소자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며 “보호사업에 동참해준 만큼 앞으로 출소자들의 자립기반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진주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