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4-H 참여 희망자 , 총 114개교 4,644명이 신청
  •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과 농심 함양을 위한 학교4-H 육성에 농업기술센터가 적극 나선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지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학교4-H에 참여할 희망자를 접수한 결과 초등학교 72개교 등 총 114개교 4,64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들이 농업, 환경, 생명을 사랑하고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4-H 사업을 전개한다.
     
    사업으로는 △이번 달부터 실시되는 농심학습포 운영을 비롯하여 서울현장체험학습, 농촌체험활동 △5월에는 청소년의 달 행사, 4-H과제교육(1차) △8월에는 학교4-H 문화탐방이 전개된다.
     
    △9월에는 전국학생4-H과제경진대회, 4-H과제교육 △10월에는 농촌체험활동 2차 △11월에는 4-H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이 4-H 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를 실천하고 배워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