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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사장·허엽)동반성장 Fly-High 컨퍼런스에서 정부3.0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수출 16천만불 달성을 위한 수출촉진 5대 중점전략을 선포하고 나섰다.

    이날 행사는 협력중소기업 55개사의 2015년도 총 수출목표를 16천만불로 설정했으며,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의 수출목표를 구체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5대 중점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수출촉진 5대 중점 추진전략으로는

    1.남동발전-KOTRA 수출협업 고도화 = 해외6대 거점지역의 특화된 발전산업 인콰이어리를 발굴하고, 해외 에너지기업간 정기교류로 수출 교두보를 마련한다.

    2.G-TOPS를 통한 협력중소기업의 수출 증대 = 중소기업제품의 독보적인 해외수출 플랫폼을 개척하고, 해외 협력파트너를 확대 및 수출전문인력을 보강한다.

    3.해외 플랜트 대상 수출 시범화사업 확대 = 현지파트너와 전략적제휴로 미개척시장에 진출하고, 잠재적 계약자와 수출성약으로 대중소기업과 성과를 창출한다.

    4.해외 민간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시장진출 = 민간 네트워크 연계 수출대행회사와 로컬파트너를 Pinpoint 매칭하고, 공공기관지정 민간 네트워크와 상호매칭 및 밀착 지원한다.

    5.GEN-CO 브랜드 쉐어링 및 통합수출 지원 확대 = 글로벌브랜드 세어링 활성화 및 벤더등록, 해외 규격인증 등 통합 수출지원사업을 확대한다.

    허엽 사장은 행사에 앞서 "남동발전이 공기업 최초로 추진중인 중견기업육성(KWC-30) 사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된 에너토크를 비롯한 에네스지, KC코트렐 등 3개사 대표에게 각각 인증서를 수여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사진=남동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