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 이창희 진주시장과 위민주 당서기가 문화교류를 위해 두손을 잡고 있다
    ▲ 왼쪽, 이창희 진주시장과 위민주 당서기가 문화교류를 위해 두손을 잡고 있다

    이창희 진주시장이 312일 중국 서안시에서 위민주 당서기, 진보근 인민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안시 명예시민 칭호를 받았다.

    이번 서안시 명예시민 호칭는 중국 서안시가 18차 상임위원회에서 서안시의 대외경제, 문화교류 협력 확대를 촉진하고 우호도시 교류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창희 진주시장에게 수여했다.

    서안시의 명예시민이 되면 시의 중대한 경축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예우로는 시 체류 기간 중 편의 및 안내 제공, 그 밖의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 ▲ 이창희 진주시장이 서안시 명예시민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창희 진주시장이 서안시 명예시민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주시와 중국 서안시는 이창희 시장이 민선5기로 취임한 이후 우호교류 도시로 조인해 그동안 50여회를 교류 했으며, 진주 서경방송과 서안방송 간의 진주-서안 석류꽃의 봄’ 행사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이창희 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앞으로 양시가 더욱 더 활발한 교류와 우의를 다져 한층 더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자면서 서안시 동쥔(董軍) 시장을 진주시 명예시민으로 추대코자 한다.”며 진주시를 방문해 줄 것을 희망했다. [사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