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구ㆍ군 권역별로 프리마켓 ‘늘~장’을 열어3. 17과 4월 7· 21일에
  •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황시영) 마을기업지원단은 마을기업 프리마켓 '늘~장'을 울주군 마을기업 작은부엌공동체협동조합(범서읍 구영) 주관으로 3. 17과 4월 7·21일에 연다.

    참여 마을기업은  로컬푸드인 친환경채소, 반찬, 야생차, 두부, 소품, 액세서리, 맞춤형 가구, 기념품, 아이디어 원목장난감 등 사업아이템도 다양하고 기업체의 규모도 매우 다양하다. 

    이번 마을기업 프리마켓 '늘~장'에 참여하는 사업단체 12개사업체이며, 마을기업 11개사 및 예비 사회적기업 1개사이며 각 구별로는 남구의 루첸행복드림협동조합, 동구는 아마존(주) 외 3개사와 예비‧사회적기업및 동구장애인복지시설이며  북구는 (주)아낌없이 주는 나무 외 2개사, 울주군은  (주)나눔식품 외 3개사 이다.

    행사일시는   2015. 3. 17(화), 11:00~16:00 이고 행사장소 : 울주군 마을기업 ‘작은부엌공동체협동조합’ 앞 마당(구영로 128)이다.

    울산광역시 마을기업은 5개 구ㆍ군 권역별로 프리마켓 ‘늘~장’을 열어 단계별로 시민들과 소통 한다.

    프리마켓 ‘늘~장’은 울산시민들에게 행자부 마을기업 육성사업 홍보와 마을기업 사업단체 및 제품 홍보,
    지역주민과 함께 키워가는 주민경제공동체 사업으로서  권역별로  프리마켓을 통해 사업상담 및 제품 판매, 체험, 시음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한다.

    울산광역시도 그동안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효율적 홍보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사업 정보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축제 및 행사장 등에서 마을기업 홍보관을 운영해 왔었다.

    또한,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기업 저변확대를 위한 ‘2015년 마을기업 아카데미’운영도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2회 진행하고 있다.

    같은 구 ㆍ군(읍ㆍ면)에 거주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가 사업주체로 운영되는  울산마을기업은 현재 총26개사로 2015년도  새로운 가족 맞이를 준비하고있다.

    마을기업 지원기관인 울산발전연구원(원장 황시영) 마을기업지원단 관계자는 “마을기업이 지역공동체활성화 및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에 긍정적 역할을 해 오면서 지역밀착형 공동체사업으로서 다양한 성장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바, 각  구‧군별 사업장 홍보 및 마을기업 간 협력과 상생을 위한 프리마켓 ‘늘~장’을 2015년 기획 행사로서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