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피드백(feed back) 강화해 참여·소통·나눔의 도시 만든다
-
진주시는 시민들과 참여·소통·나눔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 한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속을 세심히 살피고 시민 불편사항을 조기에 찾아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한다.
현장소통의 날은 시청 및 사업소별로 월 계획을 수립해 부서장 권한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생활속 작은 불편과 각종 건의 제도개선 사항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의견수렴 대상은 평소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손톱 밑 가시 같은’ 불편사항을 중점적으로 찾아내 해소함으로써, 시민과 행정이 서로(소통 · 공감)하는 현장 행정을 구현해 행정 피드백(feed back) 강화로 ‘좋은도시 편한진주’ 를 만들어 나간다.
시 관계자는 “올 3월부터 현장소통의 날을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협치 모델을 만드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진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