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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7명의 희망울타리 지킴이단 전 단원이 참석하고 올해 지역 복지사업 안내 및 활동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3년간 미조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을 이끌어갈 단장 선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출된 김순덕 단장은 “행복한 미조면을 위해 복지 이장과 행정간 연계․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네트워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조면 희망울타리 지킴이단은 지난해 9월 결성돼, 민관 협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사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