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사랑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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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뉴데일리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직접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 ⓒ뉴데일리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직접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에서는12일(목) 민족 최대의 명절인 , 주변의 어려운 소외계층과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경찰청 소속 경찰관 30여명 및 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황전요양원을 방문했다.
     
    황전요양원은 65세 이상 무의탁노인들을 보호하고,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현재 63명의 노인들이 보호를 받고 있다.
     
    권기선 청장은 생활실을 일일이 방문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위로를 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함께한 직원들과 노인들의 기저귀 정리, 의자 페인트 칠을 직접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포돌이홍보단의 공연에는 대금연주, 마술, 노래 등 흥겨운 자리에서도 청장은 직접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과 흥겨운 자리를 만들어 요양원 관계자와 어르신들에게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권기선 부산경찰청장은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 사랑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뉴데일리권기선 청장은 생활실을 일일이 방문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위로
    ▲ ⓒ뉴데일리권기선 청장은 생활실을 일일이 방문해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손을 잡고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