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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대표 향토기업인 무림페이퍼(주)가 10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 기부물품(백미 120포)을‘좋은세상’상평동협의회 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물품은 매월 전직원의 월급에서 일정부분을 갹출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매년 설, 추석을 앞두고 마음 따뜻한 기부행사가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석만 무림페이퍼(주) 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좋은세상’상평동협의회 정연자 회장은 “진주시와 상평동 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고 있는 무림페이퍼(주)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포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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