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 가람초등학교(교장·김형규)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으로 12일 동안 4· 5학년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꿈과 상상력을 심어주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키자니아)와 코엑스(아쿠아리움), 롯데월드 등을 견학했고, 서울문화탐방을 통해 다양한 도시 문화를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했다.

     

    특히 (키자니아)체험활동은 90개 이상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성장 시기에 맞는 꿈을 꿀 수 있게 함으로써, 노동과 직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신의 소질과 흥미를 찾아 나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지도록 했다.

     

  • ▲ 학생들이(카자니아)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 학생들이(카자니아)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서울문화탐방에 참여한 5학년 김한울 학생은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고, 나한테 맞는 직업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들을 남겼다.

     

    김형규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소중함과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짐으로 나에게 맞는 미래의 직업을 선정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어린이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사진=가람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