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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뉴데일리울산도시공사,사장 최광해
    ▲ ⓒ뉴데일리울산도시공사,사장 최광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4년 지방공기업 균형집행 평가에서 울산도시공사(사장 최광해)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도시공사는 행자부가 연말 예산집행 쏠림방지 및 내수경기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한 2014년도 하반기 지방공기업 균형집행 평가에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해 균형집행 우수기관에 선정, 1월 29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도시공사는 합리적인 기준에 의한 정확한 예산편성 및 집행과 더불어 매주 균형집행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중인 사업의 공정률을 상시 관리하는 등 균형집행 위협요소를 사전 차단함으로써 경기부양 효과를 높이고 재정의 효율성도 제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부서별·사업별 집행실적을 내부평가시스템과 연동해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긴급입찰제도 활용 및 선금지급 등 균형집행 제도와 절차를 적절하게  운용한 점도 인정받았다.
     
    도시공사 기획조정실 관계자는  “올 하반기 정부목표액 3,213억원(89%) 대비 992억원(41.8%p) 초과 달성한 4,205억원(130.8%)를 집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균형집행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