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규 상임감사 ' 2015년 반드시 청렴 최고 회사 명예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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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발전(사장 허 엽, 상임감사위원 김낙규)이 반부패·비리없는 청렴회사를 만들기 위해 긴급 전사업장 감사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지난 17일 부패·비리 척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사업장 감사팀장 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이날 김낙규 상임감사는 반부패·청렴·윤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각종 부패와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관련자를 엄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감사실장은 감사실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업체와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고, 감사실이 청렴·윤리 Control Tower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2015년에는 반드시 청렴 최고회사의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