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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최초로 수익형 명품 아파텔(주거용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울산에 아파텔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아파트 부녀회 등에서 사업설명회 요청이 이어지는 등 실수요자나 투자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행사인 솔트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울산 ‘다인로량팰리스 번영로’는 남구 달동인 번영로와 삼산로의 중심 현대해상 사거리에 위치한다.
남구 달동은 인근에 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근로자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부산, 대구, 양산, 경주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 공인중개사들에 따르면 “인근 산업단지 등으로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용이한 것은 물론 부산, 대구, 양산, 경주 등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한 것도 인기의 요인 중 하나”라고 전했다.
울산 ‘다인로얄팰리스 번영로’는 특히 인근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평당 1200만원인데 비해,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또 총 842실의 규모를 자랑하며, 높이는 무려 100여 미터에 달해 남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2인 가구 증가로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이 되면서 타입은 91~94㎡(구 28평형) 4가지 타입으로 나눠 선택권을 주고 있다. 게다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아래위층간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소닉스 시스템’을 적용한 과학적인 설계를 완성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빌트인 가전과 42” TV, 음식물 분쇄기, 홈오토시스템 등의 풀옵션 시스템을 적용하고, 팬트리 공간과 전세대 LED 전등 등을 기본품목으로 제공해 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텔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결합한 상품이라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에게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다”면서 “다인건설이 축적해온 시공 노하우와 사람과 공간을 먼저 생각한 혁신설계 기술력을 집약시켜 울산 최고의 주거공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