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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경찰서 하남파출소(소장 정일창)가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기획한 '치안성과 우수 지역경찰관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치안성과 우수 지역경찰관서는 도내 지구대 1개소, 파출소 1개소를 선정한다.

    21일 밀양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린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하남파출소장은 경찰청장 표창(관서, 개인) 및 상금을 수여받았다.

    앞서 밀양경찰서는 지난달 9월 자전거를 타다 교통사고를 야기하고 현재까지 입원 치료중인 초등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관계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등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