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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 내년도 비봉산 생태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 142억원의 국비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비확보는 경남도내에서 2번째로 많은 사업비로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생활환경 기반확충, 생태환경조성 등 시민들의 행복체감도 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훼손된 비봉산 자연환경 복원과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조성 등 6개사업 15억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등 5개사업 82억원 이다
또한 농촌테마공원과 전시체험 등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3개사업 21억원, 주민 재해예방과 생태하천복원에 3개사업 8억원, 농촌지역 생활환경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7개사업 16억원 등 총 24개 사업에 14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국가재정의 어려워 국비보조금이 10% 정도 삭감될 것이라는 기획재정부의 방침 이였으나 진주시의 이번 성과는 진주시의 전방위적인 노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사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