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8일 농촌체험휴양마을 5, 농촌민박 19) 안전 실태 점검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했다.

    여 차관은 가뫼골 마을의 체험안전시설을 점검하고, 마을연혁, 운영 현황, 마을비전 등 체험관견학 및 체험진행 등을 관람하며, 진주소방서의 소화기 작동법 등 안전점검 시현을 가졌다.

    여 차관은 현장에서가뫼골 마을은 계절별 특성을 살려 시민 유치를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마을로 알고 있지만, 뛰어난 체험프로그램 이라도 안전의식이 소홀 하다면 위험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며 체험장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가뫼골 체험마을은 2009년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서부경남 대표 체험마을로 성장 했으며, 현재 봄 매실수확, 여름 자두 수확, 가을엔 을 특산품인 단감 수확, 겨울철 수확물을 이용한 다양한 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방문객수는 5천명을 넘고 있다. [사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