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문화시설 참여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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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을미년 첫번째 부산시 '문화가 있는 날'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문화가 있는 날’ 시행 두 돌을 맞아 부산시에서는 각 구․군의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을 지원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고, 사립문화시설의 참여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내용으로는 △BS조은극장, 레디움 아트센터, 영화의전당 관람료 50% 할인 △삼정더파크 입장료 5,000원 할인 △월석아트홀, 록봉민속교육박물관 관람료 20~30% 할인 △솔밭예술마을, 강서예술촌 등 체험참가비 20~30% 할인 △국도예술관, 아트씨어터 C+C 관람료 1,000원 할인 등이 있다.‘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전국 문화시설과 관련한 혜택 등의 안내는 문화포털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부산시 참여 문화시설의 프로그램 현황은 시 홈페이지(www.busa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