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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최정경 성산구청장은 13일 간부공무원과 함께 안민동 도시형 생활주택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건물 화재예방을 위해 설치된 소방시설 및 방화구획을 점검하고 소방차 진입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있는지 확인·점검했다.최정경 성산구청장은 2014년 6월에 준공된 '안민동 도시형 생활주택' 점검 현장에서 “겨울철 건축물 화재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라”고 관계공무원에게 주문했다.
[참고]‘도시형 생활주택’은 서민 주거 안정을 목표로 보급된 150가구 미만의 원룸형 주택, 단지형 다세대주택, 단지형 연립주택을 말한다.[사진=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