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특산품 전시' 관광안내지도 등 배부
  • ▲ 산청군이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우수  농・특산품 홍보하고 있다 ⓒ뉴데일리
    ▲ 산청군이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우수 농・특산품 홍보하고 있다 ⓒ뉴데일리

    산청군은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농・특산품 홍보에 나섰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우리나라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홍보관과 해외 36개국 문화 관광지를 소개하는 해외홍보관, 자매도시 특별관, 국내・외 항공사와 관광업체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정보관 등이 운영된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오는 10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와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2016.9.30 ~ 10.9)를 홍보했다.

    또 우수 농・특산품 전시와 시식, 관광안내지도, 관광가이드북 등을 배부하고 산청관광 홍보 활동에 주력했다.

    김회선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부산국제관광전 행사 참가를 통해 산청군의 문화관광자원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사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