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상임위원장 선출…전반기 의정 운영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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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대 진주시의회 의장에 박미경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다.ⓒ
제10대 진주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본격화된 가운데 의장에 박미경 의원, 부의장에 강길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진주시의회는 9일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진행했다.의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미경 의원이 찬성 17표, 반대 5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전체 의원 2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과반 이상의 지지를 확보하며 전반기 시의회를 이끌게 됐다.이번 투표를 앞두고 의장 후보로 등록했던 국민의힘 강진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성관 의원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박 의원이 단독 후보로 선거를 치렀다.박 의장은 지난 6일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는 두 차례 모두 찬성 11표, 반대 9표, 기권 2표에 그쳐 재적 의원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선출이 불발됐다. 이후 재차 실시된 선거에서 추가 지지를 확보하며 의장직에 올랐다.박 의장은 당선 직후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의회의 화합을 이끌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강길선 의원이 12표를 얻어 10표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전종현 의원을 제치고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진주시의회는 오는 14일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뒤, 16일 의회운영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