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오찬·티타임 비전 공유·현장 목소리 청취조직문화 개선·업무환경·세대 간 소통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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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은 유명현 군수가 지난 7일 행정과를 시작으로 부서를 순회하며 오찬과 티타임을 통한 ‘다가가는 열린 조직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산청군
"산청군 민선 9기의 성패는 직원들과의 소통과 참여에 달려 있으며 공직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유명현 산청군수가 직원들과 오찬.티타임 통해 ‘다가가는 열린 조직문화' 실천 의지를 밝혔다.유명현 산청군수는 딱딱한 회의 대신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한편 군정 방향부터 조직문화, 업무환경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이어졌다.9일 산청군에 따르면 민선 9기 출범 이후 공직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7일 행정과를 시작으로 전 부서를 순회하며 오찬과 티타임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공직생활에서 겪는 어려움과 조직 운영 개선 방안, 세대 간 소통,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방안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했다.유 군수도 형식적인 보고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유 군수는 지난해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 당시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650여 명의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책임 있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이어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산청이 직면한 현실을 언급하며 공직사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하 간 벽을 낮춘 수평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성과를 낸 직원이 정당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처우 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산청군은 이번 소통 프로그램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