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선정, 창업·입지분야 동시 TOP 10 진입인프라 확충. 인허가 서비스 개선 등 효과 입증
  • ▲ 남해군청 전경ⓒ남해군
    ▲ 남해군청 전경ⓒ남해군
    남해군이 ‘기업 하기 좋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투자 거점으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남해군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 결과에서 창업과 입지 2개 분야 모두 전국 TOP 10에 선정됐다.

    남해군은 그동안 기업의 투자환경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제도적 지원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 

    투자유치 시스템을 체계화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인허가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절차 간소화와 행정 문턱 낮추기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해에는 향우기업인 초청 투자설명회를 통해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또 2031년 개통 예정인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을 필두로,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연장과 창선~지족 간 국도 3호선 확장 등 획기적 인프라 확충은 남해군이 남해안 관광·물류 벨트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 결과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남해군의 노력을 기업들이 직접 높게 평가해준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