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충혼탑 참배로 새해 경제 활성화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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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상의 제공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14일 새해를 맞아 제5대 의원 20여 명과 함께 창원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창원상공회의소의 새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지역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최 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돌아가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창원경제 발전을 위해 창원상공회의소가 앞장서겠다"며 "2025년에는 지역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고, 창원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