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예비 항노화 바이오 스타 기업 육성 위한 집중 지원신규 건강기능식품·기능성표시식품 개발 통한 매출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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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원장 한기민)은 16일 경상남도와 산청·함양·남해·하동군이 함께 지원한 ‘2024년 항노화 바이오 스타 기업 육성사업’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스타 기업 육성사업은 도내 항노화 바이오 분야 예비 스타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도내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성장 컨설팅, 연구개발, 디자인 개발, 제품 제작 등을 지원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예비 상장기업 2개사의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용 핵심 기술 고도화’와 ‘IPO 전략 구축 컨설팅’ 결과 발표, 예비 스타 기업 8개사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표시식품,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등 사업 추진 소개와 함께 신규 개발 제품을 전시했다.연구원은 앞으로 경남도와 이번 사업의 결과물이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항노화 바이오 스타 기업 육성사업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출된 결과물들이 도내 항노화 바이오 기업의 혁신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