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지사, “이번 문화·경제·안전 체전은 여러분들이 땀 흘린 덕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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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29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김해시를 방문해 경남 선수들과 경남도장애인체육회 상황실을 찾아 경기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 행정부지사는 “의지와 집념으로 신체의 불편함을 이겨내고, 이 자리에 선 여러분 모두를 응원한다”며 “이번 대회가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을 즐기며,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경남선수단을 격려했다.

    전국장애인체전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상남도는 29개 종목에 총 801명의 선수·지도자 등이 참가해 종합대회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