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호 부시장, "안전하고 불편함 없는 문화체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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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제공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2024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격려했다.

    차 부시장은 “체전의 마지막 날까지 안전사고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며 “오는 25일부터 개최될 전국장애인체전도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불편함 없는 문화체전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남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10월11~17일)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월25~30일) 경기 종목 중 진주시에서는 진주실내체육관 등 12곳에서 8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일정 및 경기 결과 등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