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인증 절차 없이 간단하게 QR 코드로 접속 가능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행복한 도민시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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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8일부터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한 ‘경남 모바일 열린 도지사실’을 운영한다.이로써 도민들은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민원 신청과 도정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도민은 큐알(QR) 코드로 카카오톡 경남 모바일 열린 도지사실 채널로 입장해 다양한 형태(텍스트·이미지·동영상 등)로 민원이나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접수된 내용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신속히 처리되고, 주말·공휴일·평일 오후 6시 이후 접수된 내용은 다음날 근무일에 답변을 받을 수 있다.민원의 난이도에 따라 즉시 답변이 어려운 경우에는 담당 부서로 안내해 민원 내용을 공유하고 처리된다.다만 특정 기관·단체, 행정기관을 근거 없이 비난하거나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게시물 등을 올리는 것은 금지된다.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채널 입장 금지 또는 채팅 내용 삭제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모바일 열린 도지사실과 관련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소통과 공감으로 도민의 가슴에 스며드는 ‘경남 모바일 열린 도지사실’을 운영해 행복한 도민시대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래는 금지 게시물△특정 기관·단체 및 행정기관을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게시물△특정인을 비방하거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있는 게시물△개인 신상정보 및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정보를 포함한 게시물△영리 목적의 상업성 광고 및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게시물△욕설, 음란물 등 불건전한 게시물△정치적 목적의 게시물△유사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게시물△국가 안전을 저해하거나 보안 관련 법규에 위배되는 내용을 포함한 게시물△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