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더위에 폭염 피해 예방 위해 취약계층 현장 점검 나서김해 신어경로당, 양산 사할린 한인 쉼터 찾아 어르신 격려
  • ▲ 최학범 경남도의장이 사할린 한인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점검했다. ⓒ경남도 제공
    ▲ 최학범 경남도의장이 사할린 한인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점검했다. ⓒ경남도 제공
    최학범 경남도의회의장이 8일 김해 신어경로당과 양산 사할린 한인 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쉼터를 찾은 최 의장은 시설 관리 상태와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최 의장은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건강 관리 수칙 등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근 경남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최고 기온 기록을 연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3일에는 양산이 39.3도로 경남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6일에는 함안에서 텃밭을 갈던 70대 여성이 무더위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최 의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취약계층에서 폭염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비롯한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이날 함께 참석한 경남도청 간부 공무원에게 “폭염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꼼꼼히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점검에는 경남도의회 서희봉 건설소방위원장, 최영호 국민의힘 대표의원, 정영철 NH농협 김해시지부장, 김원묵 NH농협 양산시지부장, 오종수 경남도청 자연재난과장, 박영규 경남도청  노인정책과장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