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우수기관 선정…예방부터 복구까지 전 분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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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이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역량을 진단하는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경남도 군부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받았다.ⓒ거창군
거창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관리 역량을 입증했다.15일 거창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경남지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분야를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기관별 재난관리 수준과 대응 역량을 진단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거창군은 위기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 대응 시스템 운영,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 복구 기반 마련 등 전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특히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전담 인력을 상시 배치해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재난 수습기구 운영과 복구계획 수립, 재해구호물자 확보 및 관리 체계 등 재난 복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군은 그동안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응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힘써왔다.이홍기 군수는 "이번 평가 결과는 거창군의 재난관리 체계가 전국적인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더욱 촘촘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