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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에서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도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다채롭고 알찬 어린이 한마당 축제가 도내 전역에서 열린다.
‘제38회 경남어린이 큰잔치’가 경남도·창원시·MBC경남의 공동 주최와 MBC경남과 창원소방본부의 공동 주관으로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서 모범어린이에 선발된 창원 경화초등학교 6학년 김성웅 학생 등 4명이 장관 및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이어, 축하 퍼포먼스, 축하비행, 공연, 119안전체험 Zone 등 다채로운 축하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도내 18개 시군에서도 자체 기념행사 및 다채로운 축하행사를 통해 어린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