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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창업을 희망하는 도민들을 대상으로 진주, 김해, 창원등에서 창업과 관련된 아이템과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한 상반기 도민무료창업강좌가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창업절차, 점포경영세무, 최근 트렌드와 유망아이템, 입지선정 및 상권분석, 창업 자금조달 등 예비창업자의 관심도 가 높고 어려움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편성되었다.
창업강좌는 지역별로 진주(4월 15일 ~ 4월 17일, 경남과학기술대 산학협력관 세미나실), 김해(4월 22일 ~ 4월 24일, 김해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 창원(5월 12일 ~ 5월 14일, 경남도청 본관 4층 대회의실) 3곳에서 3일 과정으로 열린다.
도민무료창업강좌는 도내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매년 무료로 개최되고 있으며 창업 예정자, 업종전환 예정자, 기존 사업자, 일반인, 주부, 직장인 등 창업을 원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남도청 홈페이지(http://www.gsnd.net) 공지사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홈페이지(www.knwomanbiz.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팩스(055-212-1242)나 이메일(knwoman@hanmail.net) 또는 전화(055-212-1203), 방문접수하면 된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 홈페이지(http://www.gsnd.net) 공지사항,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홈페이지(www.knwomanbiz.org)에 게재된 모집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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