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기청장,‘기업 대표와의 간담회’13일 실시

한정화 중기청장은 13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기계업종 협력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지역 기계산업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의 성장률 둔화로 수출부진 등 애로를 겪고 있는 기계업종의 기업인들의 고민을 듣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지방이전에 따른 현황점검 및 경영성과협약과 연계해 진행된다.
  
한정화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남 기계업종의 현황과 문제점 파악과 함께 중국지역 시장진출 확대 및 판로개척 방안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하고, 경남의 기계산업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간담회 주요 참석자 : 중기청장, 경남지청장, ㈜부경 김찬모 대표이사, 동양산업(주) 전말선 대표이사, ㈜대호테크 정영화 대표이사, ㈜성평 이성문 대표이사 등 1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