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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초등학교 핸드볼부는 지난 14일 창원 양덕여자중학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2차 평가전에서 우승해 경상남도 대표로 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
핸드볼부는 창원 팔룡초와 평가전에서 전반전을 7:1로 끝내고 승기 잡은 금산초는 4학년 후보 선수들 전원이 경기에 참여했음에도 흔들림 없는 경기를 보여 2012년 도 대표 선발 이후 3년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금산초 핸드볼부는 대회 마무리 후 바로 양덕여자중학교에서 1박 2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했으며,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무안초등학교에서 3박 4일간의 전지훈련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금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