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2015년 교육경비보조금’…118억 998만원

창원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지난 13일 관내 유치원 169개소와 초·중·고 114개 학교에 대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사업을 포함함 20개 사업의 ‘2015년 교육경비보조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방향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사업 및 소외지역에 대한 교육기회 균등 지원사업,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급성 있는 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공교육의 강화, 지역의 교육격차와 불균형 해소 등에 역점을 뒀다. 
 
박재현 위원장(제1부시장)은 “창원시는 초·중·고 220개교, 유치원 190개소등이 소재한 광역시급의 도시로, 안상수 시장의 시정목표인 일류교육을 통한 ‘도약의 새 시대 큰창원’의 실현을 위해 교육경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교육경비보조사업 현황

     □ 교육법무담당관 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