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뉴데일리 애광원 등을 방문하여 성금(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을 위로·격려했다.
    ▲ ⓒ뉴데일리 애광원 등을 방문하여 성금(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을 위로·격려했다.

    경남 거제시(시장 권민호)는 11일 우리나라 최대 명절‘설’을 맞이해 주변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22개소 826명)인 애광원 등을 방문하여 성금(품)을 전달하고, 시설에서 생활하는 원생들을 위로·격려했다.

    거제시 면·동장들은 저소득세대 200가구를 직접 방문해 거제사랑상품권(가구당 5만원권)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거제시는 나눔문화 실천은 풍요롭고 건강한 사회발전을 이끌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믿음으로 매년 설·추석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과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내 각 기관·단체에서도 이웃사랑 실천 및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거제시 저소득층 686세대에 각 5만원씩을 계좌송금 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회장 박숙여)에서도 희망풍차 결연활동사업 일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약 343세대에 백미(10㎏)2포 를 방문·전달했다.

    경남은행 거제지점(지점장 김명민)에서도 저소득세대 80세대에 온누리 상품권 400만원을 전달해 지역은행으로서 행복 나눔을 실천하여 온정이 오가는 명절을 맞이하게 되었다.